요즘 인테리어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조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명의 밝기와 색상에 따라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방 안의 분위기를 조금 바꿀 겸 독서용 조명이 필요해서 조명을 사려고 알아봤는데요
마침 쿠팡에서 판매 중인 코멧의 거실 장스탠드 LED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 코멧 거실 장스탠드 LED
●디자인
선반,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작은 조명이 아닌 머리 위에서 비춰줄 만한 기다란 조명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코멧에서 나온 위 제품이 제가 생각하는 요건에 충족하는 디자인이었기에 바로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디자인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면 조금 구매가 꺼려질 수도 있겠죠
다행히 19,990원의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기에 크게 부담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징
위와 같은 디자인의 장스탠드 조명은 빛을 내는 전구가 포함되어있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다행히 코멧에서 나온 위의 조명은 제품에 같이 LED전구가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전구를 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조립식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스탠드의 높이를 조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 점이 더 마음에 들었고, 조명 바로 뒤쪽 부분은 플렉시블이라서 조명방향을 원하는 데로 조절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립
배송이 온 직후 바로 박스를 뜯어보니 스티로품 안에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있어서 제품이 파손 갔을 리는 없겠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품에 들어있는 기본 전구는 8W의 NOG A60이라는 전구이며 색온도는 3000K인 색상이 특징입니다
3000K의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주황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무드 있게 분위기를 낸다고 하죠
만약, 화이트 계열의 색으로 바꾸고 싶다면 5000~6500K의 색상인 LED전구로 바꾸기만 하면 되겠죠!
이렇게 내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조명 받침대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조명이 쓰러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단순하게 지지봉을 연결해주기만 하면 되어서 조립도 아주 간편했습니다
먼저, 지지봉을 하나만 연결한 체 설치한 조명인데요
이때 높이는 약 1050mm 정도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에 맞춰서 지지봉을 더 끼울지 뺄지 선택이 가능하므로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구를 끼우는 방법은 위와 같이 돌려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지지봉 끝단이 약간 오염되어 있는 거였는데 조금 문지르니 닦여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지지봉 전체를 연결하고 조명을 켜본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밝아서 직접적으로 조명원을 눈으로 쳐다보면 눈에 잔상현상이 남을 정도였기에 조명이 아래 또는 위로 향하게 하여 눈으로 쳐다보지 않게끔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에 침대에 앉아서 책을 볼 때면 형광등의 위치 때문에 책을 읽을 때 글자들이 그늘져 있는 것이 되게 불편하였습니다
장스탠드를 설치함으로써 조명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따뜻한 전구색으로 책을 읽을 수 있기에 더욱 안정감을 가지게 되어 저로써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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