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 후기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와 함께)

최근에 에어프라이어를 당근마켓에서 구매하게 됐고 첫 사용을 해보기 위한 음식을 찾던 중 닭껍질튀김에 가장 눈이 갔습니다.

 

 

<닭껍질 튀김 구매경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배송을 해주는 쿠팡의 로켓프레시 상품중에서 찾아보았는데요

닭껍질튀김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고 많은 후기와 좋은평점을 가지고 있던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으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구매 가격>

1kg에 12,15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직접 내 돈으로 사서 구매하는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

이렇게 비닐에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지퍼백 형식의 포장용기가 아니어서 한번 사용하게 되면 다시 밀봉을 하기 위해 집게 같은 것으로 고정을 시켜주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맛을 보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에 담았습니다

 

냉동상태였기에 딱딱한 이 닭껍질 튀김이 에어프라이어를 거치면 어떻게 조리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조리방법 세팅>

처음에는 몇 도의 몇 분으로 조리해야 할지 몰라 다시 구매했던 상품란에서 참고를 해보았는데요

 

상품란의 조리방법에는 170~180℃의 식용유에 2~5분간 튀기는 것으로 나와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 세팅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하지만 위의 방법을 바탕으로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약 175도에 맞추고 4분의 조리시간으로 세팅했습니다

 

<곁들인 소스>

기다리는 동안 닭껍질 튀김을 찍어먹을 소스를 꺼냈는데요

제가 사용한 소스는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였고, 이 역시 쿠팡에서 2,65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었습니다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의 추천소스에는 칠리소스, 케첩, 머스터드등을 추천한다고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치킨튀김류의 소스에는 양념소스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에 저는 양념치킨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생각하던 양념치킨 소스처럼 맑고 붉은색에 달콤한 향기가 났습니다

 

어느덧 4분의 시간이 지나고 조리가 완료됐습니다.

 

벌써부터 윤기가 좌르르 한 게 보이네요 동시에 튀김냄새가 코를 찌르면서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닭껍질 튀김 맛 후기>

에어프라이어에서 갓 조리한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니 웬걸.. 진짜 갓 튀긴 닭껍질 마냥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더라고요

솔직히, 냉동식품에 저렴한 튀김에서 얼마나 맛있을지 크게 기대는 안 했어서 그런지 만족감은 시중에서 파는 치킨 부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튀김종류다 보니 밑에 받쳐뒀던 키친타월에 많은 기름이 적셔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사실, 건강을 생각하면 튀김종류를 먹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만큼 맛있기 때문에 먹는 거 아니겠어요? 

 

닭껍질튀김 구매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바론잇의 바삭 닭껍질튀김을 적극 추천드리며 이와 같이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먹어 보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이상 쿠팡의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 후기였습니다

 

 

제가 사먹어 보았던 바삭 닭껍질튀김 링크입니다!

바론잇 바삭 닭껍질튀김 (냉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